② 타동사
가. 그 움직임이 주어 이외의 목적어에까지 미치는 동사
나. 본래적 타동사<예13ㄱ>와 자동사와 타동사에 사동 접미사가 붙어 타동사가 된 것<예13ㄴ,ㄷ>으로 두 가지가 있다.
<예13>
ㄱ. 먹다, 잡다, 깎다, 놓다, 주다 등
ㄴ. 앉히다, 웃기다 등 (자동사 +사동접사)
ㄷ. 먹히다, 읽히다 등 (
낫다.-최소의미라는 정의에 본래 형태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
*종결표현의 분석- 보였습니다. (보+이+었+습니다-거시 (습+니+다)-미시) 교착적 선어말 어미를 인정하는 입장에서 미시적 분석이 옳다. 분포가 제한되어 있고, -ㅂ시- 등의 경우도 상대 높임의 한 종류로 묶을 수 있기 때문이다.
보조용언과 의존 명사를 붙여 쓰도록 규정한 조항들을 삭제해서 이들을 모두 띄어 쓰도록 하였으며, 둘 이상의 단어로 된 고유명사는 띄어 쓰는 등 몇 개의 ‘다만’ 규정을 신설하였다. 이후 1948년에는 1946년 개정안의 전문을 모두 한글로 바꾸었으며, 1958년에는 통일안에 쓰인 문법 용어를 문교부에
. + 우리들은 영화를 좋아한다.
ㄹ. 명호가 결석하였다. + 남희가 결석하였다.
ㅁ. *우리들은 연극을 영화와 좋아한다.
3.3. 보조사 (특수조사)
보조사는 체언의 격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의미를 덧붙여 주는 조사이다. 보조사는 성분 보조사, 종결 보조사, 통용 보조사로 나뉜다.
어미임.
㈂ 기본형 ; 어간에 어미 ‘-다’를 붙인 말.
② 활용형의 종류
㈀ 종결형 ; 문장을 끝맺는 활용형(평서, 감탄, 의문, 명령, 청유)
㈁ 연결형 ; 문장을 연결 시켜 주는 활용형(대등적, 종속적, 보조적)
㈂ 전성형 ; 문장의 기능을 전성 시키는 활용형(관형사형, 명사형)
3) 활
용언어간과 어미, 파생접사는 의존 형태소에 속하고 나머지는 자립 형태소에 속한다.
<2>형태와 이형태
┌형태 : 하나의 형태소가 환경에 따라 모습을 달리한 것.
└이형태 : 한 형태소의 교체형들. 형태는 다르나 의미나 기능면에서 같은 형태소
1>음운론적 이형태 : 앞의 형태소의 음운론적 환경에
용언 파생의 접두사는 부사와 성질이 비슷하여 부사성 접두사라 일컫기도 한다. 부사는 용언과 분리성이 강하지만, 부사성 접두사는 어른과의 사이에 다른 말이 끼어들 수 없으며 통합되는 어근도 제한되어 있다.
접미파생어 : 접미사에 의해 이루어진 파생어
접미사는 접두사와 달리 한정적 기능뿐
1. 서론
국어는 크게 체언, 용언, 수식언, 관계언, 독립언으로 구성되어있다. 그 중에서 용언은 형용사와 동사로 구성되어 있는데, 이 용언은 어미를 활용하여 문장성분으로는 서술어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. 이러한 용언은 어떻게 구성이 되고, 어떠한 상황에서 어떻게 활용이 되는지 살펴보도록
Ⅰ옛말의 문법
1. 문자와 말소리
가. 문 자
(1) 훈민정음(訓民正音)
1) 명칭
① 문자체계의 명칭 : 훈민정음(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) → 한글
② 책이름 「訓民正音」 = 해례본(한문본) : 훈민정음에 대한 해설서
2) 연대
① 세종 25년 (1443년) 음력 12월 창제
② 세종 28년 (1446년) 음력 9월 상
Ⅰ. 어미의 개념과 체계
1. 어미의 개념
-동사의 형태론적 구성 중에서 활용에 의하여 그 동사의 문장 전체에 대한 통사기능을 수행하는 부분의 형태소를 어미라고 한다.
2. 어미의 체계
어미를 체계화 하는 데는 거기에 선행하여 먼저 그 기준이 마련되어야 한다. 이러한 입장에서 어미 체계화의